韩国贸易协会将在中国实行"韩语贸易资格考试"

　　한국무역협회가 올 하반기 중국에서 ‘한국어 무역자격시험’을 시행하기로 했다.

　　韩国贸易协会将于今年下半年在中国实行“韩语贸易资格考试”。

　　한국무역협회는 지난 6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중국 연변대학과학기술학원과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.

　　韩国贸易协会8号表示，6日在首尔三成洞大厦与中国延边大学科技学院签订了合作协议。

　　이번 협약으로 무역협회는 연변대학과학기술학원과 함께 중국의 무역능력 검증시험인 '고급외경무업무원(高級外經貿業務員)'의 한국어판 시험 출제와 시행을 맡게된다. 자격증은 무역협회와 중국대외무역경제합작기업협회가 공동으로 인증할 계획이다.

　　通过此次合作，贸易协会将与延边大学科技学院一同为中国贸易能力资格考试-“高级外经贸业务员”韩语版的出题和实行。资格证由贸易协会和中国对外贸易经济合作企业协会共同认证。

　　고급외경무업무원 자격시험은 중국 상무부 대외무역기구인 중국대외무역경제합작기업협회가 2006년부터 시행하고 있다. 지난해까지 13만6400여명의 합격자가 배출됐다.

　　“高级外经贸业务员”资格考试是由中国商务部对外贸易机构- 中国对外贸易经济合作企业协会从2006年开始实行的。截止去年考试合格者共有13万6400多人。

　　贸易协会相关人士表示：“我们将共享国际贸易师资格考试的经验和内容并制作韩文版教材，资格证作为两国间通用的贸易实务，我们计划逐渐提高其知名度。”